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주 황용사 금동귀면 (문단 편집) == 내용 == || [youtube(YKLibXRkHWM)] || || [youtube(T7ofOgd1myE)] || || [youtube(IbuW3gtBplQ)] || [[경주시]] 보문단지에서 [[감포]] 방면으로 넘어가는 동대봉산 자락에 위치한 황용사(黃龍寺) 절터에서 발견된 통일신라 시대의 유물로, 같은 시기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유물 150여 점과 함께 출토되었다. 잡귀나 재앙을 막기 위한 의미에서 [[청동]]으로 귀면의 주형을 뜬 후 [[황금]]으로 [[도금]]하고 이중 투조(透彫) 기법으로 금속을 도려내어 만든 작품이다. 출토지 인근에 위치한 통일신라 시대 석탑을 8~9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는 미술사학계의 추정에 근거해 이 유물도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. 황용사(黃龍寺)는 경주 도심의 [[신라]] 최대 사찰로 유명한 [[황룡사]](皇龍寺)와는 다른 절이다. 불국사고금역대기(佛國寺古今歷代記)에 의하면 [[선덕여왕]] 2년(633)에 황둔사(黃芚寺)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으며, [[소성왕]] 때 황용사로 사찰 명칭이 바뀌었다. 문화재청은 금동귀면 외에도 석불, 소조불, 용머리 조각, 하대석 조각, 명문기와, 대형 석축을 기반으로 하는 건물지, 탑지 등 통일신라시대부터 [[조선]]시대에 해당하는 다양한 유구와 유물들을 발굴했다. 특히 금동귀면의 경우 기존 국내에서는 전혀 발굴된 사례가 없어 국가 보물급으로 여겨지고 있다. 지금으로부터 약 1,300여년 전에 [[신라]]에서 만들어진 유물로, 당시의 공예술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. || [youtube(zeCrPnF2HTI)] || [[파일:경주 황용사 금동귀면3.jpg]] 이후 2년이 지난 2020년 10월 경에 본 유물이 출토된 것과 같은 황용사 자리에서 추가로 투조 금동귀면 2점을 포함한 신라시대 금동 유물 20여점이 추가로 발견되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32&aid=0003038773|경향신문]] [[분류:신라의 금제유물]] [[분류:국립경주박물관 소장품]] [[분류:경주시의 문화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